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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7세 보얀. 경기 중 개인기 "사포"

부처핸썸 2007. 9. 18. 09:19

보얀 크르키치 페레스.
17세 이하 월드컵에서 스페인에 준우승을 안긴 아해다.

FC바르셀로나 소속으로 오사수나와의 경기.
페널티박스 안에서 "사포"를 하며 골키퍼와 수비수를 가볍게 제친다.
다른 선수들도 사포는 할줄 알겠지만 그 상황에서 개인기를 부리는 배짱과
차분함이 무섭다.

호나우지뉴가 황당한지 웃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