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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실 이게 무슨 장르일지... 쫌 애매하다.
호러물은 절대 근처에도 안가는 애인님이
이건 스릴러, 미스터리니까 보자고 그래서 보긴 봤지만
상영관에 앉아서도 나는 분명히 이건 공포스릴러일 것이다라고
수차례 이야기를 했었다.

공포가 가미된 미스터리물?
사실 영화에 대한 느낌은...
무섭지도 않은 것이 완전 미스터리하지도 않다... 정도?
멋지게 문신을 따주시는 분이 나오고..

결말을 이야기하면 안되지만
결국은 다 알고 있었던 것이 아닌가 하는 생각이 들었다.
그녀가.. ^^

별점으로 주자면 세개 반 정도? ★★★☆

그래도 최근 개봉한 한국 영화 중에서
가장 볼만한 영화가 아닌가...하는 생각이..

영화를 왜 만들었는지 정말 이해가 안되는 그런 영화를 접하게 될때면
'이런 영화는 망하게 해야돼'라고 과감히 이야기를 하는 본인이지만
이 영화는 그렇지는 아니다.
나름 볼만하다고..

근데 볼거리나 흥미거리 부분에 있어서는 조금 부족한 것이 아닌가 하는 생각이..
어디까지나 개인적인 취향이고 느낌이니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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