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정 한 시대를 풍미했던
엠씨 해머 형님의 노래.
문득 생각나서 찾아봤더니
왜이리 촌스럽냐
그래도 음악은 여전하다.
요가녀란다.
뭐만 했다하면 다 00녀 붙여준다.
참 관대하기도 하지..
이 여인은 정말 요가하는 모습을 찍어 올린 거니까 요가녀 인정해준다.
바로 앞에 있는 요가녀와는 근본적인 의미가 다른 요가녀니까.
보얀 크르키치 페레스.
17세 이하 월드컵에서 스페인에 준우승을 안긴 아해다.
FC바르셀로나 소속으로 오사수나와의 경기.
페널티박스 안에서 "사포"를 하며 골키퍼와 수비수를 가볍게 제친다.
다른 선수들도 사포는 할줄 알겠지만 그 상황에서 개인기를 부리는 배짱과
차분함이 무섭다.
호나우지뉴가 황당한지 웃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