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2의 호나우지뉴라고 불리는 브라질의 신성이란다.
브라질이 2005년 17세 이하 남미축구선수권에서 우승할때
최우수선수와 득점왕을 거머쥔 아해라는데.
기술도 좋고 배짱도 좋다.
실(seal)드리블.
머리 위에 공을 올리고 꼭 물개가 쑈를 하는 것 같은 모습으로
공을 다룬다고 해서 물개(seal)쇼를 연상케 한다고 해서 붙은 이름이다.
반칙도 아니라고 하니 뭐 어쩔수야 없다만
상대팀을 기만하는 비신사적 행위라고해서
심판이 주의를 줄 수는 있는가보다.